[이재영 기자]= 제17대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에 나득영(53세)씨가 2017. 2. 1자로 부임했다. 신임 나득영 병원장은 부인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의학과 학사(1983),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원 석사(1990),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원 박사(1993)를 취득했다.주요 경력으로 경희대학교 전공의 수료(1989~1995), 내과 전문의 취득(1995),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전임의(1998~2000), 심장내과 분과전문의 취득(2000), 미국베일러의과대학 연수(2005~2006), 심혈관중재시술 인증의 취득(2011),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진료부장(2011~2012),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2013~2015),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교육연구부장(2013~2017)을 두루 역임했다.진료과목은 심장혈관내과이며 전문분야는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 심부전,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고지혈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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