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에서는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치안소식을 제공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방송사 협업을 통해 `경주경찰서 경찰리포트`를 매주 화요일에 방송으로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경찰리포트`는 Cj헬로비전 신라방송(채널 25번)을 통해 중앙 방송에서는 잘 보기 힘든 지역의 치안소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해 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알아두면 유익한 경찰 정책을 방송하며 경찰과 주민간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찰리포트`는 경찰관(진행 경주경찰서 경사 박찬애)이 직접 치안소식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신뢰로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경주경찰서 경찰리포트` 지난해 4월 14일 `경주경찰서. CJ헬로비전 신라방송`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해 2017년 1월까지 10개월간 방송됐으며 2017년 방송 개편 후 새롭게 3월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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