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정성훈)이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2017 하노버 산업박람회(2017 Hannover Messe)’에 참가했다.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은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아이로보 기업과 함께 수출상담업무 등 현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11기 이태환 학생은 “하노버 Messe는 전시회의 크기부터 남다르고 각종 볼거리도 다양했으며 넓은 세계무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 노하우를 비롯한 많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어 미래 무역전문가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식 및 11기 발대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회장상,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문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054-77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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