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경찰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무전기 등 경찰장구 체험, 싸이카 시승,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 등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특히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지문등사전등록코너에는 200여명의 아이들이 몰려 현장에서 사전 지문 등록을 실시하는 등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문등사전등록 : 아동등이 지문을 사전에 등록, 관리함으로써 미아 발생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경주경찰은 앞으로도 다양한 열린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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