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학교 교원협의회, 소속 교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며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는데 최선 서라벌대학교 교원협의회(회장 구자관, 카지노과 교수)는 지난 4일 경주시 충효동 소재 서라벌대학교 승마장에서 경주시 거주 장애학생 대상의「경주시 재활승마아카데미」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대학의 교육목표의 실천과 대학 교원의 봉사 나눔의 일환으로 교원협의회 소속 교원 1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원들은 장애학생의 재활승마활동 보조 등에 참여해 봉사의 뜻깊음을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를 가졌다.서라벌대학교 교원협의회장 구자관 교수는 “금번 봉사활동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며 상생해야 한다는 가치와 교원들의 사회적 책임감의 발로에서 시작된 것이다”라고 하면서, “서라벌대학은 외부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대학평가 관련 각종 지표에서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대학 구성원이 합심하여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그는 마지막으로 “서라벌대 교원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사회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움직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주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서라벌대학교가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며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서 그 위상이 제고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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