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백률로 63에 위치한 `범천장어 매운탕`이 한 곳에서 30년 역사와 더불어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 식도락 사이에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범천장어 매운탕은 청결한 실내 분위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인장 내외의 후덕한 인심과 오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깔끔한 상차림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생강과 함께 즐기는 `장어구이`와 비린내와 잡내를 완벽하게 잡아주는 `매운탕`은 최고의 맛으로 정평나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장어와 매운탕은 입맛이 떨어졌을 때 먹는 음식으로 입맛을 돋우는데 전혀 손색이 없고 원기를 회복하는데 최고의 일품 보양식으로 유명하다.식당의 주메뉴는 장어구이 1KG 65,000원(1인분 22,000원), 매운탕 9,000원, 어탕수제비 7,000원, 어탕밥 7,000원, 어탕국수 7,000원으로 타 업종의 돼지국밥, 곰탕, 갈비탕, 한식류, 중식류 등에 비해 훨씬 저렴한 7,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경주의 유일한 가성비 최고의 음식점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이 정도 가격이면 경주시에서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가격이다.주위의 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차장이 완비돼 있어 단체 고객들의 예약도 예전에 비해 발 빠르게 해야 한다. 아니면 놓칠 수 있다.예약 문의는(054-749-5705)로 하면된다.백남미 대표는 "고물가 시대지만 오랜 기간 동안 지켜온 가격을 올릴 생각은 전혀 없다"라며 "고객님들이 방문하셔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가시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이어서 "음식에는 거짓이 없습니다"라며 "방문해 주시면 드시는 음식은 늘 정성껏 진심을 담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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