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기자] 경주시상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신라알천 전통문화 행사가 지난 16일(월) 오후 6시 30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상가연합회 주관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의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후원으로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와 제1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제2부 본선 출연진 결승전으로 초청 가수 공연으로 소명과 현숙의 공연으로 새로운 막을 열었다. 서환길 경주시상가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민 모두 하나 되는 축제의 날로 화합과 어울림을 통해 서로가 격려하고 더욱 결집하여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문화행사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5회 신라알천 전통문화행사는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전통 놀이 체험, 가요제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본 행사가 경주시민의 하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격려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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