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신문] 오미식당 가게 앞에 가니 여러 화분에 심긴 꽃들이 반겨준다.  Q. 가게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박식에 배달을 많이 하며 주 고객은 건축업자, 가게 등에 배달합니다. 한식 백반을 드시러 찾아오는 손님도 많습니다. Q. 이 가게의 주 메뉴 또는 다른 가게와 차별화된 것이 있나요?- 한정식으로 끼니 때 마다 반찬이 다르며 아저씨가 새벽에 밭에서 직접 지은 농산물을 가지고 와 신선하고 무공해 농산물을 사용합니다.Q. 가게 운영 노하우는 있으신지요?- 내가 먹기에 내 가족이 먹기에 꺼림칙한 상품은 내놓지 않는 것이지요. 식당인 만큼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내가 직접 기른 농산물을 고수합니다.Q. 가게를 운영하면서 힘든 일을 꼽아보자면요?- 맛있다고 해서 멀리서 찾아오신 분들을 재료 소진으로 인하여 돌려보낼 때 마음이 가장 아팠습니다. 코로나 19로 홀 손님을 받지 못했을 때도 많이 힘들었죠..Q. 사장님의 포부 한 말씀!- 지금처럼만 하고 싶어요. 큰 욕심 없이 우리 내외 건강하고, 찾아오는 손님과 배달시키는 손님이 저희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잘 먹었다고 할 수 있는 가게로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경주시 원효로 205054-749-6403영업시간 : 10시 ~ 19: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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