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신문] 이제는 폐역된 경주역의 앞과 뒤를 이어주는 육교, 그 너머에 있는 황촌에는 육교와 이어진 길 끝의 안내판을 따라서 갈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그곳의 이름은 `황오동 사랑채`, 경주 곳곳에서 거주하는 주민분들이 오순도순 모여 공부와 운동, 그리고 이야기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곳입니다. 황촌 정지간과 같은 곳에 있는 `황오동 사랑채`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주민분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노래 교실이나 사군자, 서예 교실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점심 식사와 함께, 갖가지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점심의 인문학과 마을기업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창업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 등의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한편, 황촌마을에는 사랑채와 정지간 이외에도 행복황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복과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가 또 하나 있는데요. 이름하여 `마을활력소`!  2023년 초겨울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마을 활력소는 도서관과 전시장으로 시작으로 강의실, 강당 등이 있어 더욱 많은 인원을 수용, 지원하고 있답니다!황오동사랑채, 황촌마을활력소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이 계신다면 직접 찾아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용가능시간황오동사랑채: 평일 09:00~18:00 (공휴일, 주말 휴무)황촌마을활력소: 평일 09:00~18:00 (공휴일, 주말 휴무)주소황오동사랑채 (양정로130번길 11)황촌마을활력소 (양정로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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