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읍면동체육협의회, 이근훈회장 취임50대 회장의 신선한 바람으로 협의회 위상 높이겠다.     이근훈 경주시읍면동체육협의회(이하, 체육협의회) 5대 신임회장이 취임식을 통해 1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근훈 회장은 “참여와 화합으로 도약하는 경주 체육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읍면동 체육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를 통해 경주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체육협의회는 지난 19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낙영시장과 경주시의회 이동협부의장 등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체육인들과 지역내 지도자들 600여명이 참석해 취임 회장의 자리를 빚내 주었다.     이근훈 신임회장은 중부동청년회, 중부동방범대 회장역임하고 중부동체육회, 청년향토회 현재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젊은 지도자 중 한사람으로 지역내 평가가 상당하게 높은 인물이다. 이 회장은 “경주시는 체육인프라가 읍면동 단위별 아주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열리는 유소년 스포츠로 해마다 늘어나는 스포츠인들로 하여금 경주는 많은 체육인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도시로 거듭나고 있기에 우리 젊은 체육인들이 앞장서서 2025년 APEC유치와 함께 체육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경주를 만드는 것이 희망이며” 또한 “아주 중요한 시기에 연합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향후 경주를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어 화합되는 협의회를 구성해 나갈 것이며 2025년 APEC유치를 위해서도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체육인들과 2025년 ‘APEC경주’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펼치면서 이근훈회장은 임기동안 읍면동 체육발전과 스포츠 메카도시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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