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마우나오션CC(팀장 이성진)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74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스윙 앤 쉐어 골프 컨테스트 및 라이트 골프대회 참가자들의 기부금이 모여 마련된 것이다.마우나오션CC는 경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골프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성진 팀장은 “기업의 이익이 지역사회에 선순환되는 기부문화를 만들고,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양남면의 이태호 부면장은 “마우나오션CC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공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마우나오션CC는 매년 골프 대회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