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 온정회(회장 이희대)는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쌀 46포(20kg)와 라면 26상자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온정회는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상일 현곡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온정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