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지현)에서는 14일(화) 자체 연구모임 `보훈 3rd Party`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보훈 3rd Party`는 공직자의 지식 및 경험 공유를 위한 소규모 연구모임으로, 공직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연구모임은 부서‧직급을 통합한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월 1회 이상 모여 제도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제도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이다.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은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보훈 정책 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보훈가족과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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