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산내면 감산리 일대에서 경주시새마을회 회장단(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는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영규), 부녀회(회장 정명숙), 직공장협의회(회장 최지형), 문고(회장 이상민)), 새마을지도자산내면협의회‧부녀회원, 박광호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동산’ 조성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새마을동산 조성사업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가 주관해 추진하며 마을 공휴지에 동산을 조성, 경관을 가꾸고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어 왔다.올해는 새마을지도자 산내면협의회에서 공모선정 돼 산내면 감산리 산 1-17 일원에 조경시설, 기념표지석 등을 조성했다.박정원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방치돼 있던 곳이 깔끔하게 조성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산내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꾸준히 관리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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