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2021년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잊을만하면 쏟아지는 방사능 관련 뉴스에 원자력발전소 6기와 함께 공존해 살아가는 경주 시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물론 원전이 엄격한 관리 아래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지만, 시민들은 ‘방사능’이라는 말만 들어도 되레 걱정부터 한다.”
경주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 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센터’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올림픽대표팀(U-23)이 22일부터 30일까지 경주시 천연잔디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사람들의 진정한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 세계 각국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AI, IOT, OTT 등 새롭게 부상하는 사업 분야와 영화, 홍보, 마케팅 등 학생들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과목들이 속속 개설되고 있다.
‘2021 한복문화주간 in 경주’가 경주예술의전당, 황리단길 일대에서 다음달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과 23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2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23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노재원(주저자, 의학과 4) 학생과 황가은(공동저자, 의학과 3) 학생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지수)급 국제저명 학술지인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에 주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코로나19로 아쉽게 지난해를 마무리한 채 맞이한 2021년도 어느덧 4월을 향해가고 있다. 유난히 매섭게 느껴졌던 칼바람을 지나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고, 모두들 이 초유의 감염병 사태가 어서 진정되어 여느 해처럼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소박하지만 도란도란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2일부터 26까지 닷새간 경주 한수원 본사 업무동 1층 전시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솟대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주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예병길)에서는 20일 대대적인 마을별 봄맞이 환경정비에 돌입했다.
경주시 황오동(동장 권칠영)에서는 지난 19일 봄을 맞아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경주시 감포읍(읍장 이태익)에서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오류3리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 새봄을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창석)에서는 지난 19일 2021년 봄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경주 석장동과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상생 및 소통을 위한 석장동 발전협의회(회장 윤대범)가 창립됐다.
경주시의회 서호대 의장 외 의원 일동은 22일(월) 황룡사지와 동궁과 월지 등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현장을 둘러보았다.
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은 22일(월)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이 후원한 ‘2021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지방자치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