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제48기 시민보건대학을 운영한다.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수리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경주시 행복자전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경주시지부(이하 경주시지부)는 지난 26일(수)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7차 정기대의원 대회를 개최했다.
고준위 방폐물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다. 특별법이 실효성을 갖추고 최종 처분까지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책 운영, 철저한 안전성 검토, 그리고 국민적 합의가 필수적이다. 앞으로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특별법)'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주우체국은 우편물류과 한삼문(49) 주무관이 '2024년 경북우정 명예의 전당' 우편 Best Markete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주우체국(국장 박상숙)은 27일 경주시(경제산업국장 고영달),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단장 김미승)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발전 및 상권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일 것입니다. 보험 처리뿐만 아니라 상대방과의 법적 문제까지 겹치면 머리가 복잡해지죠.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의욕 고취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한수원아트페스티벌 〈달리와 마그리트 그리고 호안미로; 초현실주의, 100년의 환상〉의 ‘예술인 무료 관람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와 연계한 부대행사가 다양한 전통 공연과 K-컬쳐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각국 대표단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세용)는 지난 26일 성건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상담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상담과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 산내면 이장협의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26일 산내면 대현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보금자리'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 임업후계자협회 경주지회(회장 김은숙)는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석기 의원(3선, 경북 경주시)이 22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과 작년 9월 대표발의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주시 취약계층 200세대에 6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신년인사회 및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경주 감포항이 동해안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제72기 운영을 앞두고 다음달 4일(화)부터 12일(수)까지 경주 및 인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과 동일 연령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입학생을 모집한다.
경주시한궁협회 제5. 6대 회장단 이. 취임식이 26일(수) 오후 6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샌텀뷔페에서 개최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24일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경주소방서를 방문해 재난취약대상 사전 점검과 도상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정책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 직원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