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 3일간 오후 8시 문무대왕릉 앞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릴 ‘문무대왕 실경뮤지컬 ‘만파식적’‘ 본격 공연에 앞서 알천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조남립)는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보호. 결연으로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사회일탈 방지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국내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9년 창립된 후 매년 명절 전후 북에 두고 온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는 이탈주민들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한 위안행사 개최, 신규 이탈주민 생계자금 지원 및 안보현장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의 민선6기 2주년의 성과가 눈에 띄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는 오는20일(수) 오후에, 특별전 “고려시대의 경주” 연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특별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면에서 집중 조명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18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대사 팜후찌)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터미널을 이용 하는 이용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찜통 더위를 피할 순 없다. 최선의 방법은 마냥 버스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정말 지나가는 개가 웃을 법이다. 이곳 시설은 공공시설이지만 사유시설이기 때문에 이용객의 편익은 고려 하고 있지 않다. 타지역은 고속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은 지자체에서 관리

시설관리공단의 설립은 올해 말(12월경) 설립될 예정이며 아직 드러나게 시의회 및 시민들의 반대의견이 나타나고 있지 않아 아직까지는 순항을 하고 있다. 추후 반대의견이 제기된다면 담당 팀장은 시설관리공단을 추진 하기 위해서는 의원 및 시민들을 설득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동경주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수용성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겠지만 가능성 없는 일도 아닐 것이다. 한수원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동경주 지역 주민들을 일단 설득하여 주민투표 등의 방법으로 동의를 구해야 한다. 물론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현재의 한수원

도시의 매력은 광장에서 나온다고 한다. 세계 유수한 관광지를 가본 사람이면 충분히 경험했을 것이다. 도시의 광장에는 동상이 있고 주변 공간에는 문화와 예술이 있다. 현재 경주역 광장은 너무 어수선하다. 광고판과 플랜카드 몇 개가 무질서하게 자리잡고 있다. 매력이나 문화는 찾아볼 수 없다. 삭막하다.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매입세액을 늘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매입세액 또한 임의로 줄이거나 늘릴 수 없으므로 방법은 한가지! 물건을 구입하면서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는 세금계산서를 제때 빠짐없이 받는 방법 뿐입니다.

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경주지역 주요 제조업체 68개사를 대상으로 2016년 지역 제조업체 하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 중 79.4%가 8/1 ~ 8/5 사이 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4.8%가 8/8 ~ 8/12 사이에 실시하고, 1.5%가 7/29 ~ 8/5 사이에 실시하며, 나머지 14.7%는 휴가기간이 내부적으로 확정되지 않았거나 이번달과 내달 중 업체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11시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문무대왕 문화축제’ 보고회에 참석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코라디움에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3.0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 안강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종철)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강동면 제2강동대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는 17일 오전 5시 21분경 경주시 천북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대원이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황성동에서는 초복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피해 어르신들의 왕래가 많은 경로당을 찾아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여쭈었다.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동부사적지 야생화단지에 식재되어 있는 접시꽃 씨앗를 분양 한다.

경주시 보건소는 15일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극복 교실을 운영했다.

경주시는 지난 14일 지역의 가장 큰 도시인 안강읍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민. 관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 나섰다.

경주시는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18일～9월 30일 까지 상수원보호구역내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