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농업인의 고령화, 농기계 보급 확대, 열악한 농촌 환경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율을 저감시키고 안전농업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에서는 관내 해안침식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감포읍 나정리와 양남면 하서리 연안에 자연친화적인 연안복원을 위해 약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인 침식방지시설 및 친수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 9월말 현재 노인인구가 47,000여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도 22명으로서 도내 손꼽히는 장수도시이다. 이에 시는 장수기원 사업을 추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최양식 경주시장은 장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고자 28일 불국동에 거주하는 최○○(100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장수시민패와 청려장을 전달하며 장수기원 문안을 드렸다.
28일~30일까지 사흘간 현대호텔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제48회 한국원자력학회 정기총회 및 2015 추계학술발표회가 열렸다.
경주시에서는 27일 경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할매할배의 날’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에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초청되어 ‘할매할배의 날’의 성공적인 정착과 1,3세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2세대를 위한 공연으로 2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가족의 소중함을 공감했다.
가을빛으로 물든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길에‘보름愛는 보문愛’보문호반 달빛걷기 10월 행사가 27일 열렸다.
무산고등학교(경주시 건천읍 소재: 교장 설승환) 1학년 2반 김지현 학생(체육중점과정 무용 전공)은 지난 10월 24일 대전시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3회 전국 어울림 춤 축제 벨리댄스 경연대회’ 주니어 하이레벨 솔로 부분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9월 2015년도 3분기 관내 수산물 및 정수장 식수, 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실시했다.
경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열린 제6회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체험수기공모전에 응모하여 타 시‧군보다 짧은 사업운영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개 분야에서 우수하게 수상을 하였다.
경주시는 27일, 현대호텔에서 부서별 정부3.0 및 규제개혁 추진업무와 인·허가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정부3.0 및 규제개혁 워크숍’을 가졌다.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경찰서 페이스북으로 제보된 차량털이범으로 의심되는 피의자를 신고하여 검거했다.
경주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가뭄과 함께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 증가, 추수 후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본청 및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운영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예찰활동 및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경주시에서는 문풍지 붙여드리기 사업 등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체감형 맞춤복지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시민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방문서비스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미호)와 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 등을 취지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경북도와 경주․포항시에서는 2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형산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형산강 지역 상생발전 기본구상’ 연구 보고회를 열었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4일 황성축구공원 제4구장에서 ‘2015 가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가족 운동회’를 열었다.
경주시에서는 24일 알천홀에서 어린이집 재무회계능력 배양을 위해 어린이집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국내 관광단지 지정 1호인 보문관광단지 지정 40년 기념식을 가졌다. 관광경주 발전 시민의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관광역사 이곳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으로 관광역사 기념비를 보문단지의 중심인 물레방아 광장 앞에 건립하고 27일 오후 3시에 제막식을 가졌다.
경주시는 고층건물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26일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관리자, 공공시설 안전관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 승객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관광도시 고도 경주에 관광객과 시민 편의를 위해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이 내년 7월경에 구축될 예정이다.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회장, 경주시장 최양식)에서는 지진으로 세계유산의 일부가 소실된 네팔지역에 복구 성금 5,000불(한화 5,660천원 정도)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