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3호기의 재가동을 1월 21일 승인하였다.
경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감·학생부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관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2016년 경주시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 등 4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금번 2월부터 권역별로 학습자 및 학부모의 권익 보호와 학원 등의 합법․정상적 운영을 목적으로 수강생의 안전 및 사교육비 경감 등을 중점 지도점검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지난 19일 경주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교육지원청 직원과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경주시지회(회장 박서영) 참석자 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의 윤리강화를 위한 “공직자 청렴치유 교육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2016년 1월 19일(화)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2016 행복경주교육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용강동 청년회(회장 임성일)에서는 새해를 맞아, 21일 동 주민센터에서 백미 20kg 69포대(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경주 칠사회(회장 정영석)는 20일 중부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경주시보건소는 22일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재철 교수를 초빙하여 산후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주지역의 신라봉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한라봉은 제주도가 주산지로 2006년 토마토를 재배하던 경주의 한 농가가 처음 도입하여 2013년부터 본격 출하했다. 현재는 신규 농가를 포함하여 5농가 2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신규면적이 3ha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안정 등 명절 물가 잡기에 나섰다.
건천읍에서는 시가지 중심을 가로지르는 지방하천 건천천이 각종 생활쓰레기와 무성한 잡초 등으로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모기 등 병해충으로 주민들의 보건위생을 위협하고 시가지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여 온 건천천을 일제 정비했다.
경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길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시가지 주요간선 도로 및 시‧군도,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기상 악화에 따른 폭설로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노후 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불법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사업’ 신청을 내달 11일부터 10월말까지 9개월 간 거주지 읍·면‧동에서 접수 받는다.
경주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5일부터 20일까지 중앙시장을 비롯해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등 다주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자체점검과 경북도 표본점검 등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0일 보문단지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맞이 K-Smile 다짐대회를 가졌다.
경북도청 제2청사 동남권 유치 경주위원회(가칭)는 21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봉사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 제2청사 동남권 유치를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스포츠 선도 도시 경주에서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5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4월 9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광장 앞에서 힘찬 출발을 한다.
경주시는 소중한 산림과 재산보호를 위해 산불방지 대책 수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올해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용납 못한다는 각오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양북면 봉길리 연안에 50억 원을 투자하여 2011년부터 지난 연말까지 5년간 걸쳐 월성원전 온배수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형 연안바다목장 조성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