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7일 신한은행 경주금융센터 직원 박00씨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유공을 격려하며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안동으로 확산하며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면서 진화율은 오히려 낮아졌고, 피해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며 이미 축구장 1만 7598개 크기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2816명의 주민이 대피
경주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수의계약 발주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특정업체에게 계약이 집중되었다는 의혹과 함께 계약 과정에서 중복, 쪼개기, 몰아주기 등의 불공정한 관행이 성행했다는 정황
경주시의회 오상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감포읍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제안했다. 먼저 오 의원은 2025년 감포항이 개항 100주년을 맞이했지만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해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감포읍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28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주시 스마트 행정 도입 및 활성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3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한순희 의원과 오상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수지 흑자 기조가 계속되고 채무가 줄어든 가운데 경주시의 살림살이 운영 수준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쫀쫀한 재정 운영과도 대조
경주시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360억원 전체를 수의계약으로만 발주해 논란과 의혹을 자초했다는 지적이다. 또한, 관련 공사와 용역이 쏟아지면서 특정업체에게 일감 몰아주기 의혹까지 휩싸였다.
시민이 만드는 신문으로 시작한 경주시민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독자 중심의 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지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2015년 6월 첫발을 내디디며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눈과 귀가 되어온 경주시민신문은 지방자치시대 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7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연구 협력 및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6일(수)과 27일(목) 이틀간, 영덕 주민들이 대피해있는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경자)는 26일, 황남동 27개 통장 및 주민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황남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채우)는 26일 오후 2시, 감포읍 자생단체들과 함께 단체별 정비구역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글로벌 시민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첫걸음을 내디뎠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6일 용강동 소재 식당에서 보훈단체와 간담회 및 오찬을 가졌다.
경주시가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이 성황리 종료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대비해 외부 관광객들의 주요 진입 관문인 경주IC 일대에서 지난 26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6일 손님맞이 선진시민의식 캠페인과 연계한 범시민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단체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동천동 일원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클린데이 및 손님맞이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