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들을 감히 촌놈이라 할 수 있는가?서면은 2012년 경주시가 화장을 준공 할 수 있는 조건에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 했다.당시로는 지역민들과의 마찰로 지역 뿐 아니라 중앙뉴스에 보도 되기도 했다.당시 마을 주민들에게 경주시는 지원금 100억원과 화장시 발생되는 비용 일부 를 지원으로 하는 약속과 마을단위 숙원 사업 등 많은 혜택이 돌아갔다.수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를 기 억 하는 이들은 잘 없다 단지 시민과 더불어 인근지역 사람들은 하늘마루 라는 현대식 화장을 이용 하면서 예전 의 시끄러운 기억들은 없다.100억원은 신다산영농조합법은을 설 립후 6개 마을에서 공동 관리를 하고 있다. 이돈을 받을 당시만 해도 많은 잡음들로 시내권에서는 돈이 과연 어떻게 공중분해 될까 하는 관심을 보였다. 그렇다 당시만 해도 의견들이 분분했다. 여러 가지 소모성과 투자성 사업들을 논의 하면서 잦은 분쟁으로 의견들이 충돌 된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마을 어른들의 올 곧은 판단으 로 마을의 장기발전과 후세에게 혜 택이 돌아가게 하자는 대원칙 을 수립하였고, 단발성 행사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대원칙을 고수 하면서 지금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는 명확한 기준과 투명한 운영을 통해 상호 신뢰가 확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신다산은 지원금 100억원 중 62억원 으로 경주역 인근 7층 건물을 매입 하여 월 3500만원의 임대수입을 얻는 다. 또한 이를 통해 부수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원금 일부를 아화초등학 교에 투자해 영어학습 특성화를 위한 목적초등학교 자금으로 집행계획을 수립 하고 있다. 이는 인근지역 학부 모들의 이주를 유도 하고 있어 면민 유치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기피시설이 화장장 뿐인가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원자력관련 시설 어쩌면 더 많은 혜택을 보고 있는건 부정 할 수 없다. 특별지원금 3000억원, 월성1호기재가동 지원금 1310억원 등 나열 할 수 없을 만큼의 지원금이 지원됐고, 매년 관련 지원금이 경주시에 들어오고 있다.우리는 흔하게 말하기를 촌놈이란 표현 을 쓴다. 과연 그들이 촌놈이라 누가 말 할 수 있겠는가? 이제는 서 면으로 ‘신다산영농조합법인’의 이사진 들에게 보고 배워야 할 것 이다.진정 그들이 원하고 바라는 후대를 위 한 길이 무엇인가? 그들이 말하고 실천하는 지원금은 어떻게 활용 해야 하는가? 우리는 보고 배워야 하며 실천 해야 할 것이다.발행인논단경주발전을 위한 화합과 새로운 도약기대20대 국회의원 김석기당선인의 행보 에 많은 눈길이 가고 있다. 듣고 싶은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까지 모든 것을 수용 하면서 지역 곳곳 지역 어른을 찾아 다니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이제 싸우지 말고 친해가 우리 경주 잘살게 해야 된다”는 얘기이다.보이지 않지만 선거 후유증으로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이 생기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경주시의회 하반기 의장 선거에 관심사가 쏠리고 있는 건 사실이다,누가 선거에 먼저 지지를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이가 당선인과 같은 공감대를 통해 경주지역발전에 기여 할 것인가? 한마음으로 지역발전 에 매진해도 모자랄 때에 누가 친하냐, 먼저 지지를 했느냐는 차후 문제이며 진정으로 경주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같이 고민해야 한다. 더구나 이제 2년이면 닥칠 지방선거에 어느 기초의원이 공천을 받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도 지금 현역 기초 의원들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어떤 지역은 누가 공천을 받지 않을까? 하는 ‘카더라’에 시민들의 민심이 술렁 이고 있다. 이는 바람직한 지역균형 발전에 저해 가 되며 큰틀에서 본다면 경주발전에 분명코 장애가 되는 요인 으로 작용 될 것이다. 지난 선거 결과와 선거 지지세력들은 결과에 벗어나 지역발전 균형에 총 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며 더 나은 경주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어 경주 현안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상호 세력을 규합하여 시민을 위해 열정을 아낌없이 선거때와 마찬가지로 쏟아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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