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행복한 밥상! `사랑의 밑반찬` 전달

[이재영 기자]=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지난 9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새마을회관 주방에서 어려운 세대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기 위한 음식을 조리했다.이날 읍.면.동 부녀회장과 협의회 임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만들기는 연중 매월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가 주관이 되어 새마을부녀회 판매사업 수익금과 회비, 직공장협의회 찬조금 등의 자체사업비로 지도자협의회, 직공장협의회와 함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5월에는 쇠고기국, 멸치조림, 다시마무침, 열무김치, 김 등 5가지를 만들어 23개 읍.면.동과 직장협의회에서 선정한 가구 등 총 8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