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한수원, 사회공헌과 상생 말로만 하지마라한수원은 본사를 경주로 이전한 후 지역기업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삼았다고 자평하고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왔다. 특히 지역과 상생을 통해 지역경기 부양에 적극 동참하고 스스로 이제 한수원 직원들역시 ‘경주사람’이라고 해달라는 우스게 소리를 하곤했다. 주소를 옮기는 사람과 오지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음에도 말이다.탈원전과 친원전 사이의 정부 방침에 따라 늘 한수원은 외줄타기를 해오고 있다는 것은 경주시민들은 다수가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스스로 한수원 관계자 역시 입으로 체념썩인 어조로 “우리가 뭐 힘이 있나요? 산자부(정부)가 시키는대로 해야죠” 그들은 입버릇처럼이 아니라 유효적절하게 생존을 위해 해온 말들이란걸 이제 시민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대전지검에서 백운규산업부 장관을 구속영장을 청구 했다. 과연 사법부 판단이 어찌 나올것인가 초유의 관심사인 동시에 “정재훈사장의 운명까지 걸려 있다”는 원전관련 관계자들의 입에서는 나오고 있고, “앞으로 한수원본사의 명훈까지 걸려 있다”고 평가들 하고 있다.한수원은 옆동네 포스코와 버금가는 기업이며, 경제적 파급효과 역시 어디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기업이다. 최근 포스코 역시 포항시민과 날선공방으로 오늘까지 대치하고 있어 포항시민들과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한수원 역시 본사 경주이전을 통해 경주 향토기업이 되었다고 하지만, 막상 행동과 생각은 다른 방향으로 동상이몽을 하고 있다. 월성1호기 경제성, 삼중수소, 맥스터추가건설 다양한 이슈가 산저해 있고 앞으로 동행을 해야하는 경주시민들과의 소통과 상생은 언제쯤 실현 될것인가? 시민들 조차 앞으로 한수원의 행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경주 토착민들 중 일부는 최소 경주에 3대가 살아야 경주사람이라고 한다는 우스게 소릴 하곤한다. 그렇다고 한수원은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한수원 직원들이 경주사람으로 경주향토기업으로 100년이란 세월이 지나야 가능한 일인가?이제 스스로 경주사람, 경주기업이란 소릴 듣기를 원한다면 한수원은 사회공헌을 통해 경주시민들은 조건없는 포용을 통해 상호 극복해 나가야 한다. 멀리 있는게 아니라 가까이 좀더 가까지 선택과 집중으로 선결과제 해결을 통해 한수원은 명실상부한 경주 향토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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