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청사 1층에서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국가보훈처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 3개 사건을 중심으로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고 북한도발을 상기하기 위해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김유문 지청장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서해수호의 날 단 하루만이라도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추모하며, 최근 북한의 강력한 도발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사진전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