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랑마을(촌장 최영미)이 지난 23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경주문화엑스포대공원(사무총장 류희림)과 청소년 활동과 상호 협력사업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 주요내용은 ▷두 기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다중이용공간과 홈페이지에서 공동 홍보 ▷화랑마을 이용자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할 시 이용요금 할인 등이다. 상세한 요금 할인 적용 범위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업무협약에 참석한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돼 기쁘다. (재)문화엑스포와 경주시 화랑마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은 “힐링 테마파크인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의 업무협약으로 긍정적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련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화랑마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지난 23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경주문화엑스포대공원(사무총장 류희림)과 청소년 활동과 상호 협력사업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http://www.gjsiminnews.com/data/newsThumb/1616637203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