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화랑교육원 장석기 원장은 3월 25일, 건조한 봄철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장비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돼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석기 원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팻말을 든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올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실내화재에 대비해 각 가정에 소화장비를 갖추어 초기화재 예방으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이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화랑교육원 원장은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 경주 신라중학교장, 서라벌여자중학교장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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