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신문] 경주역 폐역 뒤로 넘어가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 낮은 집들이 즐비한 한적한 마을.마을 건물들을 구경하다 보면 거칠게 마감된 높은 담벼락에 작은 등과 나무 현판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곳이 보이는데 그 곳이 바로 황오여관이다.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풀(pool)과 야외 바베큐장, 둥근 창이 특징인 다락방이 인상적이다. Q. 황오여관 소개 부탁드릴게요.황오여관은 철도 역무원 관사였던 적산가옥의 뼈대를 남기고 리모델링해 옛것과 새것이 조우하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Q. 황오여관의 컨셉은 무엇인가요?황오여관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 내에서 다채로운 경험과 재미를 경험하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예쁜 포토스팟을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Q. 황오여관만의 운영 노하우가 있을까요.여성 고객에게는 위생, 어메니티 등 서비스에 집중했고 남성 고객에게는 만화책과 게임기 등 즐길 거리에 집중했습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원효로 169번길 4-1연락처: 0507-1429-5366SNS 인스타그램: @hwang_o_stay영업시간: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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