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신문] 황오동 주택가를 거닐다 보면 옅은 담갈색 벽돌로 지어진 예쁘고 단정한 3층 건물이 보인다. 건물로 내리쬐는 햇살, 파란 어닝 아래 테이블과 초록의 정원은 마치 유럽 어딘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어두운 밤 어닝 아래 테이블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라는 그림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 것 같다. Q. 블루플래닛 소개를 부탁드릴게요.하하하. 블루플래닛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Q. 블루플래닛은 건물이 굉장이 예쁜 것 같습니다.옅은 담갈색 벽돌과 정원, 아치형 중문이 이국적인 느낌을 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Q. 운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으신가요??블루플래닛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청소입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결을 위해서 수시로 청소와 소독을 합니다.Q. 블루플래닛 이용후기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머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희 숙소가 가격도 저렴하고 입식 구조라 합리적 여행을 좋아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불편한 점을 바로 개선해서 그런지 입소문을 타고 예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원효로 173번길 4-3연락처: 054-773-2837SNS 인스타그램: @blueplanet.gyeongju영업시간: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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