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여야 정치권에 경고한다. 더 이상 경주시민을 우롱하지 마라경주시민은 40여 년간 신라 2천년 가치를 보존하고 지켜왔다. 문민정부 이후 정부의 미래를 위한 결단에 굴업도사태, 안면도사태, 부안사태를 모두 종식 시키는 방폐장건설을 경주는 받아들였다. 정부의 다양한 사탕발림에 방폐장유치 결정, 유일하게 고준위핵폐기물 육상시설까지 원자력백화점이라 일컫을 정도로 경주시민들은 모두 감수해 왔다. 중저준위 유치당시 정부는 달콤한 사탕으로 고준위핵폐기물 2016년 반출을 약속 했지만 여태것 지키지 않고 있다. 고준위 특별법 제정으로 몇 년에 공론화를 거쳐 겨우 발의된 고준위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여야 정쟁의 제물이 되어 곧 법안이 폐기될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고준위핵폐기물 유일한 육상시설을 추가 보유하면서까지 고준위특별법 제정에 있어 불합리한 요소까지 수용해 가며 고통을 감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를 신뢰해 보고자 하지만 여야의 행태를 봐서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는다. 정치권이 말하는 협치를 통해 우선 살펴야할 민생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최선이어야 한다. 더 이상 후대의 숙제로 남기지 말고 당리당략을 떠나 여야 협치를 통해 국민을 위한 대승적 선택을 해야 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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