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민간의 갈등, 지역발전 저해하는 민원의 현주소경주시는 봉이야! 양보없는 민원으로 결국에는 시민들의 피해-경주 민원화약고, 기업하기 어려운 도시-니가 하면 안된다. 아무리 얘기 해봐라 해주나 -안강읍, 폐기물 두고 민원화약고로 불리고 있다.-몇가구 때문에 결국 도리은행나무숲 사라진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이처럼 경주는 크고 작은 민원으로 경주시 개발행위에서부터 각 읍면동에서까지 골치 아픈 민원으로 행정력 낭비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되어 결국 시민이 피해 보는 형국으로 극에 치닫고 있다. 경주시는 매년초 당해 사업을 위해 여러 가지 측면으로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 특히 경주는 인구감소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기업유치를 통한 상생방안을 역점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기업유치와 경주시가 추구하는 사업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부지조성을 위해서는 민간의 협조가 절실하다. 하지만 경주권내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지만 민원이 속출해 난항을 격어면서 결국에 사업자가 포기하고 경주는 떠나는 사업들이 즐비하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천북에 소재한 희망촌 개발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볼수 있다.<천북면, 희망촌 관련> 백상승시장, 최양식시장 재임 때 희망촌 부지를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개발업자들이 협의를 했지만 결국 희망촌 소재 주민들과의 토지매입 문제로 협의가 되지 않아 여전하게 표류하고 있다. 이는 최근 주낙영시장 역시 역점사업으로 희망촌 부지를 대대적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경주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기 위한 사업을 펼쳤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40년 무허가로 방치된 사업장과 마을을 환경개선을 위해 국민권익위원장까지 경주를 방문해 사업이 진행 될 듯 보였으나, 현재는 환경개선 사업 일부는 진행 되고 있지만 개발사업자와 희망촌 주민들간의 협의가 사실상 물건너 가버린 상황이다.<안강읍, 폐기물 관련> 안강읍 지역은 현재 폐기물과 두류공단 특수 공업지역과 방산산업과 포 사격장이 있는곳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폐기물처리를 두고 민민간의 갈등으로 현재 지속적인 민원으로 경주시를 압박하고 있어 경주시는 골치가 아프다. 찬성측과 반대측이 팽팽하게 날을 세우고 있고, 개개인간의 갈등으로 번지면서 이제 사업허가가 아니라 개인간의 갈등으로 비춰지면서 민민들의 이해관계가 해가 지났지만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주시 인사때 마다 안강읍 행정복지센터장으로 누가 갈것인가 하는 고민을 경주시는 늘 하고 있어 이곳은 기피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이곳은 양반의 고장으로 읍소재지와 다르게 양동마을과의 민원역시 존재하면서 민민간의 갈등이 잠재되어 있는 지역이며, 최근 대표적으로 몇 년 전부터 폐기물처리를 두고 여전하게 민원 화약고로 불리고 있다.     <양남, 감포, 문무대왕면, 민원 화약고> 동경주권 양남, 감포, 문무대왕면은 늘 민원이 도사리고 민민간의 갈등이 한수원 지원금으로 인해 민민간의 갈등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원전 지원금의 사용으로 인해 갈등이 늘 도사리고 있고 민원인 간의 고소고발 역시 난발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최근에는 이곳역시 폐기물관련 사업으로 민원들이 들썩이고 있고,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과 반대하는 주민들이 서로 물려 사업자체도 쉽지 않은 상태 이며 민민간의 갈등이 격해져서 이제 또 경주시청으로 쫒아와 한 바탕 대대적인 민원이 안강 폐기물 상황 버금가게 드러날 전망이다.     <내남면, 소우사 민원> 내남면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곳은 공업단지가 일부 존재 하면서 실제 농업과 축산업 위주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해서 이곳역시 농가들의 민원으로 경주시는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소우사 허가관련으로 민원이 드러나면서 기존 허가지역과 마을주민들간의 진출입과 축분으로 인한 환경등으로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지난해 한때는 박달리의 태양광 설치를 두고 민원이 폭주해 경주시 항의 방문과 집회를 하면서 내남의 단결력을 발휘 한적도 있었다. 이 역시 태양광 사업자는 여전하게 사업을 진행 하지 못한 상태로 표류 중에 있으며 사업의 의지가 한풀 꺽여 여전하게 오리무중 상태이다.<서면, 태양광 민원> 서면지역은 화장장으로 인해 민민간의 갈등과 유달리 많은 태양광 발전소가 자리한 곳이다. 이로인해 민원역시 빈번하게 발생되는 지역이다. 지난해 건천읍과의 하늘마루공원 진입로 문제와 지원금 사용관련해 민민간의 갈등이 번저 한때는 진입로 입구에 장기간 집회를 했던곳이다. 또한 이곳 역시 폐기물 민원과 태양광 민원이 겹쳐 서면사무서 역시 하루가 멀다하고 민원들이 찾아와 항의를 하는 곳이다. 마을간 갈등과 찬반논리가 뒤 엉켜 개개인간의 갈등과 상호 비방으로 시끄러운 지역이다.특히, 이곳에는 전국각지역에서 수만명이 찾는 관광특수 지역으로 도리 은행나무숲이 유명한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이제 더 이상 관광객이 찾기 힘든 지역으로 변해질 전망이다. 수령 50면이 된 은행나무숲을 폐기 해야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고 얼마전 1,000여 그루를 토지주가 벌목을 강행했다. 이는 일부 가구들의 민원으로 조망권으로 인한 작물 피해와 거주환경이 좋지 못한 결과를 끊임 없이 항의를 해 결국 토지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강행했다. 이곳 도리 은행나무숲은 경주시가 55억원을 들여 은행나무숲과 심곡저수지를 연계한 둘레길을 설치하려는 곳이기도 하다. 위처럼 끊임없는 민원제기, 경주시청 항의방문 및 집회, 민민간의 갈등으로 인한 작은 이익에 눈먼 이들의 속내와 결과는 사뭇 다르게 드러나고 있다. 마을어귀 한곳을 접하다 보면 2차선 도로가 단 2가구로 인해 120여 가구가 원활한 소통을 하지 못한다면 이는 2가구를 위해 마을주민 전체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은 과연 바림직한 의사 결정인가 우리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대형마트 저지를 위해 경주시 소유의 부지를 수십억원을 투자해 맹지를 구입한 상인들은 또 다시 경주시에 맹지를 매입해 달라 요구 하고 있다. 찬성과 반대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지만 민주항쟁의 대표적인 김대중대통령은 침묵하는 이들은 악의 편이라고 전하고 있다. 민원역시 찬성이냐, 반대냐 역시 중요하지만 무엇이 중요하며, 결국 민주주의 결정처럼 다수를 위한 길이 무엇이냐? 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수를 위한 길인 것은 알지만 우선 나서기 그렇고 얼굴 붉이는 일이 싫어서 침묵한다면 결국 반대의 편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 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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