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 이장이 뭐길래 저들은 거리로 나섰나?결국 수천억대 원전지원금 두고 갈등속으로-전 이장 세력들과 현 이장 세력들간 다툼-동경주권 수천억대 원전지원금으로 민민간 갈등-마을도로 확장, 이장 꼴보기 싫어 못해주겠다-원전지원금 이제 별도 관리가 절실하다.     이장과 군수라는 영화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이장의 권한은 동네가 어디냐에 따라 엄청난 권력아닌 권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공무원 면읍장(공무원 5급)은 심지어 이장에게 찍이는 순간 날려갈 정도로 이장의 위엄과 입김은 엄청나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시내권 특히 황성동 용강동 아파트 밀집 지역에는 통장들이 나서지 않아 선발 과정에서 곤혹을 치르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이곳과는 다르게 이장이 심지어 시의원 선거 보다 더 치열한곳도 있다. 동경주권 이장의 권한은 관내 23개 읍면지역 중 최고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위엄과 힘은 사실상 원전지금의 돈과 결부된다.     이뿐 아니라 원전주변지역 이장들은 월성원전본부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1:1 마크를 통해 관리를 할정도로 위엄이 넘친다고 주변지역 주민들의 증언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한수원과 월성원자력본부의 직원들조차도 이장의 말 한마디에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이장의 힘은 엄청나다. 언제부터인가 이들의 권력은 심지어 원전 정책까지도 관여하여 주민을 동원하여 관제데모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원전이 소재한 5개 지역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로 전해지고 있으며, 간접적으로 확인 할수 있다. 민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던지 동네이장은 북이 되고 어떤 상황에는 완장이 되기도 한다. 태양광발전사업, 축산관련 도로포장 등등 민간사업 영역까지 이장들이 직간접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마을도로 확장공사까지 이장들과 주변인물들이 주도를 하여 민민간의 마찰로 도록 확장이 “이장놈 꼴보기 싫어 못해 주겠다”라고 할정도로 갈등의 원흉이 되어버린 지역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최근 ‘근계~대동리 간’ 도로관련해 역시 이장들이 관여 하고 있으며, 이장의 땅이 이곳이 있다 등의 루머들이 돌고 있어 사실상 도로우회 개설이 파토가 난지역이다. 실제 경주시 관계자는 “우회도록 개설 관련 한 용역만 진행을 하고 있지 실제 도로개설을 위한 내부진행은 멈춘 상태이며 요원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민민간의 갈등으로 인해 없던 계획이 새롭게 수립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거나 민원들의 간의 감정의 골로 인해 정책이 뒷 따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는 것이 실제 우리 경주의 현주소이다. 지자체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지자체 역시 이들을 권한을 제어하거나 축소 한다는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자칫 잘못 말을 꺼내 날려 갈까지 모르기에 그 어떤 공무원이 나설수 있겠냐? 라는 것이 숙제이다. 특히 동경주권은 원전 지원금으로 인해 동네간 민민간의 갈등으로 바람잘날 없는 지역으로 전국에서도 손꼽이는 지역이다. 물론 원전주변 지역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이는 틀림없이 원전에서 나오는 지원금으로 인해 갈등이 시작되었다라고 볼수 있다.이 역시 제어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계속 둘수 있는것만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만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원전에서 나오는 지원금을 적절한 방법으로 제어를 하고 기금을 관리 운용하는 조직을 통해 관리를 한다면 이장들의 막강한 권한은 일부 축소 될것이며 이로 인해 거리로 나서거나 천막을 치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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