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오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경주문화관 1918에서 개최되는 ‘문화장터·플리마켓 – 황오랜드’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 활력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볼거리,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주요 행사로는 △문화장터 및 플리마켓 △지역예술인 문화공연 △글로벌 컬쳐부스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이번 플리마켓 참가자들은 황오동 원도심에서 진행하는 골목축제와 이후 진행되는 황오락(樂)페스타에도 연계해 참가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주민과 상인은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블로그와 공식 소셜네트워크 공지의 신청링크를 통해 이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선정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일 개별 연락 예정이다.박영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지역 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소통하고 문화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칠 수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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