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초등학교, 제3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심폐소생술, 이제 망설임 없이 할 수 있어요! -       내남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지난 19일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구미대학교가 주관한 ‘제3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구미대학교)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내남초등학교는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제2회에서는 ‘최우수상’, 2025년 제3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회를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강화하여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내남초등학교는 6학년 백00, 김00, 정00 학생이 ‘C to the P to the R’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하여 금도끼 은도끼를 패러디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연극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하였다.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정확한 심폐소생술 술기를 평가하며 가슴압박의 속도와 깊이, 이완 정도, 인공호흡 등이 정확히 표시되는 고도화된 마네킹과 평가 장치, 표준화된 Q-CPR 지침을 통해 정확한 심폐소생술 술기와 팀웍, 창의성을 평가하는 대회로 초․중․고 총 42개 팀이 참여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6학년 김00 학생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한 달 넘게 준비하면서 열심히 연습해서 이제는 실제 응급상황이 생기면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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