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2일 경주 웨딩파티엘에서 제22대 최정천 회장의 이임과 제23대 안재철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대 경주시 국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박종호 민족통일 경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임하는 최정천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지역 사회의 통일 공감대 형성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안재철 회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지역 사회의 통일 의식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민족통일 경주시협의회는 1986년 발족해 현재 약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통일을 위한 기반 조성과 다양한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일운동의 중심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