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한송)에서는 혹한기를 맞이하여 현대제철(주)포항공장과 함께 지난 7일 보훈가족 8가구에 전기압력밥솥(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주)포항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끝전모으기’ 기금에 회사의 매칭그랜트가 더해져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현대제철 포항공장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보훈가족분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품을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정〇〇 어르신(80세)는 “밥솥이 오래되어 불편한 점이 많아도 비용이 부담되어 구입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밥솥을 지원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정한송 지청장은 “혹한기를 맞아 보훈가족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현대제철(주)포항공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