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관광업을 하는 현장에서는 의구심을 갖고 바라본다. 제주도와 강릉에 뒤진지는 오래고 최근에는 전남 여수에도 밀린다. 여수에는 또 1박 이상 관광객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물론 최고의 관광지는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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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6월 07일
국회의원이 바뀐 계기를 통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해볼 것을 바라는 마음이다. 국회의원 주변에는 시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도 있고, 또 정치적 감각을 갖춘 사람들도 있으니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짜내주기를 당부한다. 시청 공무원이 작년에 하던 그대로 추진하는 행사는 지양해야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5월 23일
결국 위 세가지를 요 약해 본다면 1)고준위핵폐기물은 위험 물질이다. 2)위험물질 저장소부 분은 신고, 허가는 지자체가 판단 할 수 있다. 3)원자력안전법으로 저장시 설을 허가 받았더라도 별도 건축물 에 대한 분류 및 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 는다면 건축법에 따라야 한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5월 13일
이제 2년이면 닥칠 지방선거에 어느 기초의원이 공천을 받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도 지금 현역 기초 의원들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어떤 지역은 누가 공천을 받지 않을까? 하는 ‘카더라’에 시민들의 민심이 술렁 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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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4월 26일
우리는 지난 2014년 국회의원의 머슴을 뽑았나? 일부 몰지각한 의원들의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성심성의껏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기초의원들이 함께 몹쓸 욕을 먹고 있다. 이 지역이 바뀌려면, 2018년 기초지방선거에서 이런 기초의원들을 투표 응징해야한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높지..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4월 11일
중저준위방폐장 유치 결정 후 10여 년이란 진통과 산고 끝에 아주 우량한 자식을 품에 안듯 우리 경주시민들은 사실 엄청난 기쁨과 기대를 갖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다소 녹녹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최근 시민들 의 술자리에 안주삼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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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28일
선거는 인기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은 이 사실을 알 아야 한다. 비단 시민들뿐만 아니라, 후보자도, 선거운동원들 모두 명심 해야 한다. 진정 무엇이 나와 우리, 그리고 사회를 위한 길인지,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15일
이미 돈 맛을 알아버린 원 전지역 지자체장들이 내린 결론 도 사용후핵연료 보관세를 받자 라고 결론 내렸다. 시민들은 어떻 게 해야 하는가 정부가 그렇게 하자고 하니 그대로 믿고 다시 지켜만 봐 야 하는가? 그 누구도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어 버렸다...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07일
계획은 계획 일뿐이라고 하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공공기관에 서 제시한 정책이 몇 년이 지난다 하여 방향이 바뀌고 또 다른 방향 을 제시한다면 과연 어느 누가 믿 고 따를 수 있겠는가? 정책 집행 을 떠 나 서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을 고려하지 않는 정책은 정책 이라 할 수 없다. ..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07일
2016년까지 고준위폐기물을 경주 밖으로 가지고 나간다는 약속뿐만 아니라, 2015년 연말까지 사용후핵연료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계획은 사용후핵연료의 처리, 지하 실험시설과 중간저장시설, 영구처분시설의 건설에 대한 계획이 포함되..
경주시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