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요구됨에 따라 급식현장을 방문하여 급식위생. 안전사고 예방 및 신학기 준비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애쓰시는 조리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주시 현곡면 상구3리에서는 26일 제8호 태풍 ‘바비(BAVI)’로 인한 강풍으로 수목이 전도되는 긴박한 상황에 지역구 김수광 시의원(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이 몸소 현장에 뛰어들어 위급상황을 진두지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제1기 경주시 아동참여위원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부모교육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경주6·7지역 로타리클럽(6지역 대표 최대락, 7지역 대표 이창희)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 8,000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근무하는 박명식 주무관이 길을 잃고 배회 중인 치매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와 경북도는 지난 6월 1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인생샷! 김칠구(김천, 칠곡, 구미의 준말임) 사진 공모전’의 수상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경주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시설에 대한 관리 대책을 강화하는 등 고강도 방역체계 구축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몰‧오후 졸음 취약 시간대를 선정하여 교통사고 위험구간 거점근무와 이동식 무인카메라 및 캠코더 단속 등 비대면 기계식 단속을 적극 활용하여 교통사고 요인행위 제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 Wee센터는 관내 학교 복귀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 3일간 복교프로그램인 '가온나무'를 진행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어 제11대 후반기 예결특위 위원장에 최병준 의원(경주, 재선), 부위원장에 이종열 의원(영양, 초선)을 선출했다.
여름철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기대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재확산으로 다시 한 번 어려움을 겪을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이 발 벗고 나섰다.
경주시 성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24일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 ‘상생복지단’, 위원장 강기순)는 25일 협의체 이채곤 위원의 후원으로 어르신 생신잔치를 실시했다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희철)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 ‘바비’에 대비해 칠평천 근계교 일원 및 시가지 내 세천의 정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승직 도의원(미래통합당, 경주 4)은 26일(수) 경상북도의회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북도 피해대책 방안 △ 경주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방안 △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문제 △ 특별법 제정에 따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후속대책 △ 장마철 노후 정수지 관리 △ 경주 한국어교육센터 조속한 설립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했다.
경주시는 26일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효현동)에서 ‘경쟁력 있는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중인 농식품 기업 7개사 제품(9,770만원 상당)의 미국시장 정식 초도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시민감사관 청렴후견인제’ 실시에 따라 4개 대형공사장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연남)는 한우 송아지 명품화를 위해 한우의 소화기 중 가장 중요한 반추위(1위, 2위)의 발달에 필수적인 이유식 사료를 개발해 농가에서 손쉽게 조제·급여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