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 한영태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27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성원전 맥스터 건설 여부 찬반 주민투표 요구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27일(금)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3일(월)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4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4.15 총선 경주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공천이 26일 김석기 현역의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덕의 소치로 경주시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했다. 그리고 “경주시민 뜻으로 확정된 공천을 강제로 뒤엎은 미래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는 즉시 당헌, 당규에 합당한 시정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날이지만,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의 사건이 발생할 당시 군복무를 하고 있던 나로서는 그 기억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2020년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를 이끌어 갈 회장 선거가 오는 30일 열릴 에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승진임용 내정자 명단
특히, “선거 중간 사퇴할 수 있다던가,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다던가?”는 기자질문에 김일윤 후보자는 “그동안 어떤 사람이 경주를 위해서 실적을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초선의원의 한계를 분명히 알고 있고, 대선공약을 직접 받은 사람이, 강한 결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직접 뛰어야 결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답했다.
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걸)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불국동분회(회장 안재철)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25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운동기구 방역소독 작업을 펼쳤다.
경주시 외동읍 이장협의회(회장 김도식)는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성금 50만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문호)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로 무너져 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사랑 5%UP’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에 필리핀 세부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경주시보건소 방역당국은 확진환자 발생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CCTV와 휴대폰 위치 확인을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를 분류하고 방역조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주시는 26일(목)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일일대응 상황을 밝혔다.
경주시 내남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제)는 25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500㎏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내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시는 오는 5월 22일 공유토지분할에 대한 특례법이 종료됨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기간 내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
경주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지역민이 겪는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지난 24일 주낙영 경주시장의 사비 1,000만원 기탁에 이어 경주시 전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텔레그램을 이용한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공간에서 아동·청소년 및 여성을 대상으로 잔인하고 충격적인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2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원전산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정다은 지역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부터 소속 시의원, 당원들과 함께 경주역 광장에 모여 코로나19 민주당과 함께 이겨 내자는 구호 아래 확산방지 방역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