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경주시 선거구의 보수정당 미래통합당의 공천이 경주시민의 자존심. 정서를 정말 무시한 채 시궁창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 됐다.
경주시는 25일 오후 7시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40번, 41번)이 발생해 확진자수가 총 4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25일 오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39번)의 동선을 공개했다.
코로나 19사태와 미래통합당의 최종 후보자 선정과정에서의 격심한 갈등으로 인해 정책선거가 실종되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 예비후보의 주민 소통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후보등록일이 내일임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 경주지역 후보는 누구인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향후 4년간 경주시민의 민의를 대변할 대표자를 뽑는 선거를 코앞에 두고 이례적인 일이 경주에서 벌어지고 있다.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주드론교육원(원장 박창환)의 드론 2대를 지원받아 서천둔치 산책로 및 잔디광장 일대를 방역했다.
경주시 소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운영본부(본부장 안상복)는 24일 감포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4,000매를 기부했다.
경주시 북군동에 위치한 맷돌순두부(대표 이갑채)는 24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보건소에 전달했다.
경주시는 25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일일대응 상황을 통해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해 확진자 수가 총 3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2020년 4월부터 남산지구에서 연중 생명토(흙) 나르기 행사를 통한 탐방로 훼손지(뿌리노출) 복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유문)은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인 오는 27일까지 ‘서해수호의 날 추모를 위한 손글씨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주시 징수과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연중 진행 중인 번호판 영치 업무의 조건 완화를 23일부터 2주간 시행하기로 했다.
재경경주향우회(회장 백승관)는 코로나19 확산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살균·소독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 고향 경주에 500만원 상당의 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를 후원했다.
경주시 양북면에 소재지를 둔 양북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현주)에서는 현금 90만원과 직접 쑥을 뜯어 만든 쑥떡을 기부했다.
경주시에서는 경주경찰서와 합동으로 23일 9개조 28명이 범정부적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주점, 단란주점의 영업장에 대해서도 다음달 5일까지 운영자제 또는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토록 대대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사적지와 공중화장실등에 대한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주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42억원 규모의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