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은 12일 오후 1시 경산시 소재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열리는 ‘한의약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이 주최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는 축구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경주 어울림 플레이싸커가 지난 8일 정오 12시 무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거행했다.
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진병길)는 도솔마을 후원으로 지난 7일(금)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관광객 및 경주시민들이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즐길수 있는 '2019 제16회 도솔단오축제'를 개최했다.
최근 복고가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부상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2019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 공모' 5권역 사업으로 선정된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1960~80년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중장년층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7080얄개들의 복고축제'를 지난 7일(토) 경주에서 개최했다.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이하 재단)은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레퍼토리사업 ‘2시의콘서트’의 2019년 두 번째 시리즈로 내달 24일(수) 오후 2시 원화홀에서 웰메이드 창작극 '궁전의 여인들'을 올린다.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와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가 지난 7일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호)에서는 지난 6일 오후 청년회(회장 김동익)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지역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7516부대 1대대를 방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미국 전력연구원(EPRI), IAEA(국제원자력기구), OECD-NEA(경제협력개발기구-원자력위원회), NNL(영국원자력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글로벌 포럼(Innovation for the Future of Nuclear Energy-a Global Forum)이 10일부터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오는 11일부터 청소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상명)는 세계 여러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역명주 브랜드로 유명한 경주법주의 전통 발효주 ‘화랑’에 교통안전홍보문구를 삽입한다.
경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경도인지장애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1기를 종료하고, 오는 18일부터 2기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 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난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공원에서 열린 ‘6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에 1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8일 제12회 경주시민의 날을 맞아 봉황대 일원에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제66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신라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주교육발전연구회(회장 정재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2회 호국의 얼이 서린 임란의사 추모탑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후 3시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열리는 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청렴 콘서트’에 참석한다.
경주시와 우리 시민들은 고달프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좀더 과심과 배려를 해야한다는 차원에서다. 많은 시민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동안 비록 소수라도 분행한 시민이 있다면 그 의미는 크게 퇴색될 것이다.
‘죽음의 의사’로 알려진 미국의 병리학자 잭 키보키언은 회생 가능성이 전혀 없는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품위 있는 죽음, 즉 존엄사를 위하여 환자에게 수면제와 독약이 든 기계의 단추만 살짝 누르기만 하면 편안한고 안락한 죽
이동협 위원장은 제안 설명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출범을 전면 부정한다!, 2016년까지 고준위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반출 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에 따라 당장 가져가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원전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및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라!”고 제안 설명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