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의 옛 모습과 현재의 감성이 공존하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 일대가 빛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경상북도 2018년 식량생산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8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포용과 사람중심의 도시 조성이 국제적 아젠다가 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며 동시에 정책적 비전이기도 하고, 포용은 경제적 측면과 공간적 측면에서 시민들 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1차적 소득격차 완화가 필요하며, 더불어 소득격차의 해소를 위한 기본소득 제도의 도입, 최저임금의 점진 인상, 조세제도를 통한 소득재분배 정책이 중요하다고 하였고, 그리고 사회적 약자가 배제되지 않는 공
"신라왕경 핵심유적 보존정비의 현재와 미래" 학술대회 및 현장 중심의 살아있는 문화재 정책구현을 위해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지난 21일(금) 경주를 방문했다.
주)블루원은 연말을 맞아 지난 20~21일 양일간 전 임직원이 참가하여 경주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과 ‘아동양육시설 재능기부 및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 지난 한 해 동안 매달 해오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결산하는 행사를 실시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경주시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경주 시민의 높은 기대와 열망 속에서 출범한 민선7기 경주시가 올 하반기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을 비롯해 기관별 업무성과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제 출범 6개월, 2019년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갖춰진 셈이다.
골든타임이란 화재나 응급 환자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초기 재난대응 목표시간을 뜻하는 말로 소방에서는 ‘5분’이내에 재난현장에 도착하는 것을 최대의 관건으로 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지난 20일 시공사 및 월성본부 직원들과 함께 비상대응설비 통합 보관고 준공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월성본부가 국내 5개 원전 본부 중 ‘외부 청렴도 부문’에서 1위를 달성 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21일(오전 10시)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1월 26일부터 26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38회 제2차 정례회가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했다.
경주시의회는 21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이동협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장(이하 위원장)이 제안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반입.처분 중지 및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주교육지원청(권혜경 교육장)은 지난 20일(목)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청소년 진로선택'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2018년 1년간 발전기금 모금액이 44억을 넘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제1회 경주시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가 지난 20일(목) 오후 1시 30분 황남초등학교 천마관에서 개최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지회 2018 사업평가대회’에 참석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0일 경주소방서 서장실에서 안태현 경주소방서장, 최강호·이순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최성환 이·통장연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이 큰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사용 시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조병기)는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랑콩뜨레과자점(대표 이석원)이 중증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10㎏짜리 쌀 20포대를 보내 왔다고 4일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19일(수) 현대호텔에서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보문관광단지 가족 상생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