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올해의 첫 번째 시리즈를 오는 24일(목)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은 지난 2일 공단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9년 경영계획보고회와 사랑의 헌혈 행사로 2019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병성)는 2일 아침 건천읍 화천리에 거주하고 있는 송재특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백만원을 기탁해 새해를 훈훈한 기부로 시작했다.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익명의 기부자가 2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화재가 되고 있다.
경주시 내남면에서는 지난 1일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해 경주남산 고위봉에서 기관 및 자생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고유제 및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월성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감포읍, 양북면, 양남면, 외동읍, 내남면, 천북면, 월성동, 불국동, 보덕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원전사고 시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사능 방재교육을 50여회 걸쳐 1천600명에게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천년고도 경주의 관광명소가 7곳이나 선정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3일 새해 벽두 이른 오전부터 불국동 소재 경주가축시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밀착 행정을 시작했다.
경주시는 2019년도 새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와 변경되는 시책을 발표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민선7기 시민과 약속한 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하이테크 성형가공기술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의회 최덕규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스(대표이사 송현섭)는 2019년 시무식을 기해년(己亥年) 첫 출근일인 3일 오전 8시30분 본사와 경주공장 관리직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외동농공단지 경주 2공장 강당에서 가졌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2일 공사 회의실에서 “2019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전. 현직 회장단 업무 연찬회”를 갖고 향후 경북문화관광의 발전방향을 의논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친절서비스 결의를 다졌다고 3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오후 3시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8일에 동경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제히 방학을 맞이하여 지리적으로 영화관에 접근하기 힘든 지역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겨울 영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2일 부정청탁 등 금지 결의를 통해 반부패 청렴의지를 담은 시무식으로 기해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기업지원 부분에 있어 기업 현장 방문을 더욱 강화하고 정례적 협의회 회의 참석은 물론 유관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공회의소의 보조사업을 올해 3개 사업에서 7개 사업으로 대폭 확대해 관내 기업의 교육지원 사업과 협의회 지원사업, CEO포럼 개최 등 직·간접지원을 강
주 시장의 취임 6개월간 정책의 변화는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내년도 예산이 증액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의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아마 올해까지는 지지기반을 확충하고 공고히 하면서 시정을 장악하기 위해서 일게다. 2020년에는 확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시청 공무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기반을 확
최근 SNS는 페이스북이 대세다. 주위에서 보면 페북 친구가 5천명에 이르는 사람이 더러 있다. 일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5천명이나 되는 페북 친구가 필요한가 혹은 가능한가 싶다. 정보를 얻거나 자신의 생각을 전파하려는 수단이기도 하고 또 심심할 때 페북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니 많다고 꼭 나쁠 것
이처럼 타인의 시선을 민감하게 반응했던 세대들이 자기만의 기준으로 ‘가성비’와 ‘감심비’를 내세운 소비트렌드를 주도 해 나가고 있다.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나나랜드’처럼 우리사회는 극도로 개인화된 소통을 통해 1인시대로 빠르게 전개 되고 있다. 남에게 단 한번의 실수도 하지 않고 스스로를 위한 합리적 개인주의를 표방 하면서 이시대에 감정을 나누기 어려운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