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가 6일 새벽부터 7일 오전까지 남해안 일대를 지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안전과 태풍대비를 위해 신라문화재행사를 5~6일은 휴장하고 7일에 재개장된다.
경상북도관광공사(이재춘 사장대행)는 홍콩 여행작가 Joyce를 초청하여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주, 안동, 문경, 영주, 영덕, 포항, 청도 일원을 심층 취재했다.
김영미 참나명상센터원장이 지난 5일 오후 2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선센터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5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회장 유한규, 이하 학회)와 터널 및 지하공간 분야 정보교류와 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남북정상이 만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위대한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가운데, 5일 호국의 성지 ‘통일전’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제40회 통일서원제’가 열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8일 오전 10시 영상회의실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선진노사문화정착을 위한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주재한다.
방폐장 안전관리에 드론, 인공지능(AI) 등의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 도입이 추진된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청도 이서고등학교가 지난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고교-대학 자매결연 및 교류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5일 영상회의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점검회의를 갖고 “상황 종료시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현장을 중심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지난 9월 28일(미국시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APR1400’ 신형경수로 설계에 대한 표준설계승인서(Standard Design Approval)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미 연방법에 따라 법제화 과정을 마칠 경우 최종적인 설계 인증서(Design Certification)를 발급 받게 된다.
경주시클린봉사단(단장 백재욱)에서는 최근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성건동 본동경로당의 방역작업을 3차례 실시했다.
경주시 안강읍(읍강 공진윤)에서는 읍사무소 청사 유휴지, 도로변 공터 10여개소에 지역 기관과 자생단체 등 주민 스스로가 재능기부를 통해 대대적인 꽃밭, 꽃길 조성에 나서 가을을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경주시 용강동주민센터(동장 서기식)는 센터 출입구에 화사한 가을꽃 화분을 놓아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용강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갔다.
경주시 동천동주민센터(동장 조영호)에서는 마을 주민과 자생단체와 함께 생활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역 고용현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고용부진의 원인 파악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장이 직접 총괄하는 일자리 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진으로 보는 제46회 신라문화재 이모저모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는 지난 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여름학기 글로벌체험 프로그램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5일(금) ~ 6일(토) 경주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예정이었던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 공연이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의 북상으로 연기됐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보 양봉인과 귀농인 및 예비 양봉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양봉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경주시는 지난 3일 ‘제46회 신라문화제’ 주무대인 월정교 일원에서 ‘제7회 전국 청소년 공예대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