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양남면에서 지난 23일부터 3일간 지역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한 풍어제가 열렸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사장 윤승현, 이하 하이코)에서 ‘2019 제38회 국제열전과학학술대회(ICT)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사무처(이하 OWHC-AP)에서는 세계유산도시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어울림 한마당인 ‘제4차 OWHC-AP 청소년연합회 어깨동무캠프’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랑마을에서 개최한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폭염을 유사재난으로 간주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비비 1억7천만원을 긴급 투입했다.
반세기 가까운 세월동안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천마총이 1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일반에 공개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양북․감포․양남면사무소를 차례로 찾아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읍면동 주민대표와의 대화’를 갖고,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열린시정에 나선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27일(금) 경주더케이호텔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및 공립유치원 조리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국내 유일의 종합음악축제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Gyeongj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이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7일 중복을 맞아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경주지역 물놀이장 4개소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순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주시와 울산광역시, 포항시는 내달 14일(화), 16일(목), 17일(금) 3일간 시립예술단 연합으로 각 도시에서 ‘2018 희망 해오름 동맹 대음악회’를 개최한다.
규제 개혁의 사전적 의미는 '정부나 단체의 규제 정책을 새롭게 고치고 정비하는 일'이라고 나와 있으며, 여기서 ‘규제 정책’이란 '개인의 사유 재산과 활동에 대한 정부의 규제와 관련된 제도나 방책'을 뜻한다.
경주시 천북면(면장 임경석)에서는 지난 25일 최병준 도의원, 이락우 시의원과 함께 폭염으로 가축 피해가 발생한 신당리 소재 희망농원복지협회를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에 대비한 가축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서 진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부터 1박2일간 경주에서 ‘누키멘토와 함께하는 여름방학캠프’행사를 시행했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주시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무더위 안전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7~8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에서는 26일 지역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국가관과 통일관을 확립하기 위한 ‘제13회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주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 첨성대 동부사적지 꽃단지를 배경으로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연꽃 향 가득한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으로 황화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해 불볕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손짓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