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나라에 건설된 태평양 전쟁 유적이 전국적으로 721개소에 달하는 가운데, 대부분 훼손·방치되어 있어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활용방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경주)은 현재 매장문화재법에서는 발굴비용을 개인이나 기업이 부담하고 있는데, 최근 5년간 발굴조사 건수와 비용이 각각 6,516건, 1조 1,305억원에 달해 국민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국가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신라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한다.
B.C 169년에 탐라국의 시조 양을나(良乙那) 후손인 72대을나 부교왕(夫交王)이 동쪽에 진한(辰韓)이 있음을 전해 듣고 사신을 보냄으로서 왕래가 끊이지 않았다.
올 추석만 해도 경주는 인산인해를 이루다 못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 때문에 온통 주차장이 되어 평소 10거리를 3시간 가량 도로위에 정차를 해 옴짝 달싹도 못하는 요지경 세상이 되어 버렸다. 지난해 경주시는 2,000만 관광시대와 대한민국 관광 1번지를 목표로 시행정 및 관광객들을 위한 편익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
경주시, 경상북도,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17 경상북도 경주권역 일자리 한마당’이 형식도 없고 행사를 하는 시늉만 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올 추석은 오랜기간동안 연휴로 접어 들면서 시내 및 외곽지역에는 예전과 다르게 특정 단체들의 현수막이 난립했다.지난 29일 급작스럽게 최양식 경주시장이 내년 시장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이를 반대하는 지역 단체들의 현수막들이 도심 곳곳에 난립을 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SNS상에서도 최시..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우리 경주시에도 각종 문화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시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하면서 정서를 함양하고 아울러 영혼을 살찌우는 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이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하여 휴식 겸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야 당연히 긍정적이지만 솔직히 너무 많다.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대사를 초청하여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엑스포 홍보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경북의 전통문화관광자원을 홍보 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추석연휴 4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경주여행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경주엑스포공원이 오는 21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되는 가을여행주간과 경북관광주간을 위해 다양한 할인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열)는 15일(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17 경주국제마라톤대회’와 연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선도동 고란경로당에서 열리는 ‘찾아라! 경주행복마을 & 숨은 자원봉사자 시상식’에 참석한다.
경주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남심숙)에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내체육관 앞 타임캡슐공원에서 진행된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도서 나누기에 함께 했다.
경주시 안강읍(읍장 김종국)에서는 맞춤형복지팀에서 지난 13일 지역의 독거노인의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집안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광장에서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제14회 사랑나눔 건강걷기 및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13일 예술의전당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D-30일을 맞아 행사 성공을 기원하는 ‘성공기원 사전 붐업행사’를 열었다.
안전한 교통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경주시 교통사고줄이기 한마음 콘서트’가 14일 경주 봉황대 일원에서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아일보 2017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15일 경주시 일원에서 8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의 정취로 물들어가는 천년고도의 숨결을 만끽하면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오는 16일(월)부터 1주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 경주 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