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하반기 경주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현장 경주관광홍보에 나섰다.
경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2017년도 1회 추경예산보다 760억원(5.96%)이 증액된 1조 3,510억원 규모의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하이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물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행사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 소중한 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국제 펜(PEN) 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가 주최하는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12일 천년고도 경주를 무대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경주대학교(총장대행 구본기 총장대행)는 중원대학교(정희택 부총장)와 지난 12일(화) 오후 4시 경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학상생발전과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관내 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4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회 한글작가대회 폐막식 및 한글문학축제’에 참석한다.
경주시의정회(회장 박규현)가 주관하고 경주시의회, 경주시, 경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7년 청소년지방자치학교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주시의회 본회의장과 소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경주를 방문해 원전 안전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만번째 불국동 주민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경주시 선도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준락)에서는 9일 지역의 저소득가구를 찾아 청소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대거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주시 사적관리과에서는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사적지에 대해 이용객이 편리함을 넘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대대적인 손님맞이 사적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발레오만도기업과 연계하여 자원봉사단 가족사랑회 30여명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치매보듬마을(불국동 시래경로당)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9일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가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 공원에서 경주시민들과 함께하는 ‘9월 사랑나눔 벼룩장터’를 열었다.
경주시는 전기자동차보급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입에 대당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따른 이상기온현상, 인구증가와 산업화 등에 따른 수자원 위기로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물산업이 미래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석림회 스님들이 12일 오전 10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경주대학교(구본기 총장대행)는 "대학생에게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하기위해 지역중심 경주대가 입학금 폐지와 전형료 면제 및 인하하기로 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광주.전남 템플스테이 우수 사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경북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중국에서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대량으로 들여와 국내에 유통시킨 총책 A씨(60대) 등 15명을 검거해, 이중 5명을 약사법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경주시 북부상가시장이 젊은 청년들의 패기와 열정이 몰리면서 황리단길에 이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변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