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서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경주시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의 부대행사로 ‘세계 디지털 헤리티지 국제포럼 & 기술전시(World Digital Heritage Forum & Exhibition)’를 개최한다.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국가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경주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열린 ‘2017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국제화 성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유적으로 유명한 누비아는 세계적인 ‘노천 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3천 년이 넘은 람세스 2세의 아부 심벨 신전은 지금도 웅장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압도하고 있다.
문화재 인근이나 고도지역에 사는 국민들은 '문화재보호법' 상 문화재보호구역의 지정과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상 고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건축물의 신축·증·개축 제한 등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만도 총 397만㎡(119만평)이 지정되어 주민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가을 여행주간 막바지에 들어가는 내달 3일(금) 오후 6시 30분에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를 보문호반길 일원에서 스페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31일(화) 오후 5시 월성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30일(월)부터 내달 3일(금)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28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경주신라공고 교사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지역구의원(황오. 동천. 불국. 보덕)으로 동참했다.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은 29일(일) 오전 9시 경주시 외동읍 연안초등학교에서 포항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 외국인 운전면허(원동기) 출장 시험을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신재)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저학년 진로캠프’ 및 ‘여대생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고전 ‘쿠쉬나메’를 경주에서 창작 국악 공연으로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17 신라문화제,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기념으로 열릴 예정이다. 내달 2일 HICO 특별공연장에서 세계총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처음 선보여 3일 금요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선 경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불국사 주차장에서 석굴암을 경유하여 국립공원 토함산의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석굴암 입구 쪽에서부터 등산로를 따라 일정구간까지 아직도 구 시대적인 발상의 유물인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어 수많은 국내. 외 관광객,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이란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Iran)과 공동으로 내달 4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특별전‘신라와 페르시아, 공동의 기억’을 이란국립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31일 오후 5시 월성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세계총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호찌민시가 주최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오는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23일간 시청 앞 광장, 9.23공원, 오페라하우스, 호찌민시립미술관 등 호찌민시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만추(晩秋)의 서정(抒情)이 가득한 가을이다. 지난 연휴기간 경주는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대박이 났다. 천마총 인근의 편의점에서는 물품이 동나는 보기드문 현상도 있었다.반면에 교통 혼잡으로 몸살을 겪기도 했다. 80만명이라는 통계도 있고 100만명을 넘겼다는 통계도 있다. 그런데 연휴기간 교통대란 속에서 교통안..
공자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었다. 나이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진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서 자란 공자는 열 아홉에 결혼을 했지만 성미가 까다로운 공자를 견디지 못한 아내는 집을 나가 버렸다. 이후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나이 예순 여덟에 아들이 죽었고, 2년 후에는 가장 아끼던 제자 안연이 죽었다. 그는 평..
"사실상 에너지정책과 원자력정책 만큼은 정치적 논리로 해석하게 된다면 지역민들의 삶은 황폐해진다. 처음부터 경주가 원자력발전소를 원한게 아니었다. 정부가 하는일이라 국민으로 믿고 따른게 이런결과를 초래 한다면 앞으로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어떻게 바뀔것인가 하는 부분을 한번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