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부터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에 대해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설맞이 급수대책’을 수립하여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유신 장군의 고택으로 알려진 경주 재매정지에서 통일신라시대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비늘갑옷이 출토됐다.
경주시 보건소는 12일부터 가임 여성 및 초기 임산부 250여명을 대상으로 풍진 항원항체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 경주사업소는 지난 한 해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 상설공연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내에서 큰 호응을 받는 한 편, 지역문화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3일(금) 오후 6시 20분 서울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열리는 재경경주향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재경향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0일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예방과 선제적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달 말까지 추진하는 ‘2016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실적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실무진과 강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지도자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는 다가오는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의 차량운행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내 주요간도로를 포함한 총 931개 노선 1,159km에 대해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대하여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경주시는 11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CMC 의식경영컨설팅 대표인 윤태익 강사를 초청해 2017년 화백포럼의 첫 장을 열었다.
경주시는 올해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위축되는 노후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2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한다.
한수원, 상임이사 임명, 보직부여 및 겸직
경주시는 10일 힐튼호텔에서 나라시의회 친선방문단으로 경주를 찾은 아사카와 히토시 의장을 영접하고 그동안 자매도시간의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경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이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핵의학 장비 SPECT를 도입하여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10일(화) 오후 4시 경주시의회를 방문한 일본 나라시의회 의장(아사가와 히토시 의장) 일행 11명을 경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접했다.
경주시의회 최덕규(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병도 시의원은 외동읍 구어리, 문산리, 냉천리 주민들과 내남-외동 국도 대체우회도로 공사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태풍 '차바' 피해 보상촉구를 위해 외동 구어리에서 농사에 종사하는 주민들과 함께 천막농성에 동참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올해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새마을 사업 추진으로 건강한 마을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