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과 방폐물 사업의 지역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0일 오전 7시 시민운동장에서 ‘2017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한다.

“2017년 박수근 호당가격 1위, 2.8억원.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발표한 내용이다. 낙찰총액으로 비교하자면 김환기 작가가 1위겠지만 호당가격은 박수근이 단연 1위다. 작품의 크기와 비교했을 때 작품의 가치는 더 높이 평가되고 있다.” <정종효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발제中>

신라천년의 역사를 따라 흘러온 형산강 물줄기 위로 새로운 천년의 자연과 문화가 흐른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나득영)은 지난 14일 경주시보건소와 합동으로 ‘신종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15일 방폐물 처분시설 운영중 외부 전원 상실 등으로 인한 정전상황에 대비해 비상 전력계통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경주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외식조리학부 학생 5명을 일본 동경조리제과전문학교 졸업한 본교 일본요리전공 정지용교수와 함께 파견하여 전공심화교육을 위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주시 보건소(김여환 보건소장)가 16일부터 내달 21일까지 6주간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의 치매환자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한다.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는 16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의 12개월 전후의 영유아와 부모 30쌍을 대상으로 ‘아가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4일(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지사장 곽병철)와 손을 맞잡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보훈가족의 가정을 찾아 전기점검과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공단회의실에서 소통과 협업의 자연스런 토론문화 확립과 공단의 발전전략을 위해 직원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룡)은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시내 중심상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조기 발굴 및 보호,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경주교육지원청과 경주경찰서가 함께 하는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경주시에서는 (사)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 주관으로 16일 웨딩파티엘에서 척수협회 회원 및 보호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제10회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 행사를 가졌다.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은 19일(월) 오전 9시부터 제1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읍.면.동 감사 현장을 방문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양북․양남 수해복구 현장 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국 시정현안사항 언론인 현장브리핑’에 참석한다.

경기도교육감 시절부터 무상급식, 고교서열화 타파, 사교육시장 억제 등 친서민적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공언한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정작 본인의 자녀 세 명 모두를 강남구 대치동, 도곡동 등에 위치한 일명 ‘강남 8학군’ 소재 학교들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소통과 통합시대를 새롭게 열고있는 이 시점에서 국가보훈처는 슬로건을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정하고 전국적으로 국민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통합 정신으로 승화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 제1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김병도 위원장)는 본청·사업소 등 미진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15일 오전 11시부터 외동 제내 토상지·북토들, 노인종합복지회관 및 동천동행정복합타운 건축 현장과 중심상가 공용주차장을 현장 방문 후 점검 했다.

경주시의회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장동호 위원장) 김영희, 정현주 위원은 감사 기간 중(6월 14일) 오후 3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관리실태를 위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5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회장 박성란) 회원 40명을 초청해 경북관광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