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경주로타리클럽(회장 윤경진)은 지난 23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조병기)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보통신공학과 로봇동아리 “공돌이들”이 지난 14일부터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2016 한국오픈로봇마라톤 Competition(1Km) 종목에 참가하여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24일 경주향교와 경주향교 명륜당에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4일 오전 10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재난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주디자인고등학교(교장 김말분)는 사제동행 뮤지컬단의 ‘제3회 경북 학교예술교육 학생뮤지컬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경주 무산고등학교(교장 설승환)는 지난 22일 ‘제2회 무산고등학교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오래전 작가는 원자력은 신이 인류에게 내려준 ‘제2의 판도라의 항아리’라고 밝히고 있다. ‘판도라의 항아리’는 인류의 온갖 불행과 희망의 시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판도라가 살짝 열었다가 급히 닫은 항아리에 남은 희망은 ‘어떤 불행한 일을 겪어도 희망만은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비관적인 관점에서는 ‘불행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바라는 헛된 희망’이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제2의 판도라의 항아리’가 희망의 시작과 불행의 시작 중에 어느 쪽이 되느냐는 온전히 우리 국민 모두의 몫이고, 우리들의 슬기로운 대처와 올바른 선택에 달려 있다고 작가는 호소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경북여행리포터와 경유기(庆游记, 중국인 경상북도여행기자단)를 초청해 경주의 가을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때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함평 나비축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으로부터 서서히 관심이 멀어지고 있다. 초창기 아이디어를 믿고 해마다 비슷한 레파토리를 반복하다보니 매력이 시들해진 것이다. 사람들의 판단은 대체로 정확하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사정에다 지진으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경주시민들은 악재가 겹친 셈이다.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 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또 삶은 영위해야 한다. 삶이 다 그런 게 아니겠는가. 어쨌든 우리 시민들은 시민체육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였던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비품 등을 구입할 당시에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으므로 사업자등록번호가 기재된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을 수는 없으며, 이때는 사업자등록번호 대신 사업주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여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으면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특성화고 졸업생이 취업 후에도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선취업 후진학제도’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본인의 역량과 성실함에 따라 모두 잡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할 수 있다.
한수원 시대를 맞아 월성원자력본부의 역할이 지역민과의 교류가 다소 축소 된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진이후 월성본부의 역할과 대민과의 교류는 한수원본사 이전 이후로 돌아갔다. 당장에 고준위핵폐기물 관련 입법 및 수용성 확보로 인해 월성본부의 임직원들은 중저준위 만큼이나 대외 수용성 확보에 앞장 서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터널 발파로 마을 곳곳에 균열이 발생하고 공사차량의 농로 이용으로 피해를 입어 여러 차례 대책을 요구했는데도, 시공사인 H업체가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해 피해가 늘고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은 최근 지역의 잇단 여진으로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발파에 의한 진동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며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은 지난 21일(금) 개원 25주년 기념식 및 인증의료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코리아 실크로드 연구소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실크로드 해외 탐방대’ 문명교류 현장 실습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24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과 서라벌신협(이사장 손공익)에서 시를 방문하여 지진피해를 입고 있는 전통시장 저소득상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보건소는 저 출산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 경주시민운동장 광장에서 열린 사랑나눔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출산장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풍성하고 알찬 10월을 맞이하여 관내 고령보훈가족을 모시고 '추억만들기 가을여행'을 실시했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북도가 후원한 천년야행이 안전경주를 알리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의 밤을 밝히며 아쉬운 막을 내렸다.